호스피스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성직자, 자원봉사자 등으로 이루어진 호스피스팀이 통증 등 환자를 힘들게 하는 신체적 증상을 적극적으로 조절하고 환자와 가족의 심리사회적, 영적 어려움을 도와 말기암환자와 그 가족의 고통을 경감시켜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의료 서비스입니다.
- 통증 및 기타 신체적 증상 완화
- 환자 및 가족의 심리/사회/영적 문제 상담
- 환자와 가족 교육 (환자를 돌보는 방법, 증상 조절 등)
- 환자와 희망하는 치료에 대한 사전계획
- 호스피스 자원봉사자의 돌봄 봉사
- 사별가족 돌봄 서비스
말기암환자
항암치료를 했는데도 암이 줄어들지 않고 악화되거나 몸이 쇠약해져서 항암치료를 견딜 수 없으며 점차 증상이 악화되어 수개월 내에 임종할 것으로 예측되는 암환자를 말합니다.
암예방안전수칙
1. 담배를 피우지 말고, 남이 피우는 담배 연기도 피하기
2. 채소와 과일을 충분하게 먹고, 다채로운 식단으로 균형 잡힌 식사하기
3. 음식을 짜지 않게 먹고, 탄 음식을 먹지 않기
4. 암 예방을 위해서 하루 한두 잔의 소량 음주도 피하기
5. 주 5회 이상, 하루 30분 이상, 땀이 날 정도로 걷거나 운동하기
6. 자신의 체격에 맞는 건강 체중 유지하기
7. 예방접종 지침에 따라 B형 간염과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받기
8. 성 매개 감염병에 걸리지 않도록 안전한 성생활 하기
9. 발암성 물질에 노출되지 않도록 작업장에서 안전 보건 수칙 지키기
10. 암 조기 검진 지침에 따라 검진을 빠짐없이 받기
호스피스 이용 절차
호스피스전문기관 선택
-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여 호스피스에 대한 안내를 받습니다.
- 환자의 상태와 주요 거주지 등 환자와 가족의 희망이나 필요 사항을 고려하여 적절한 호스피스전문기관을 선택합니다.
서류준비
- 지금까지 치료 받았던 기록
- 의사소견서 또는 진료의뢰서
- 의무기록사본 : 최근 검사 자료(혈액검사결과, CT나 MRI 등), 현재 처방받고 있는 약에 대한 의사오더지 등
- 필름(CD)복사 : 최근 검사한 영상검사인 CT나 MRI 등
호스피스전문기관 방문
- 호스피스 담당의사의 진료를 받고, 호스피스의 선택과 이용에 관한 안내를 받습니다.
- 호스피스 이용 동의서를 작성합니다.
- 호스피스병동에 입원하여 호스피스를 이용합니다.
환자와 가족의 궁금증
환자에게 말기라는 사실을 알리는 것이 좋을까요?
환자에게 말기라는 사실을 전하는 것이 좋습니다. 거의 모든 암환자들은 자신의 상태와 앞으로 어떻게 될지 알고 싶어 합니다.
더 이상 할 수 있는 치료가 없는 건가요?
항암치료는 하지 않더라도, 환자를 힘들게 하는 통증, 구토, 호흡곤란, 복수 등 증상에 대한 치료는 더욱 적극적으로 필요합니다.
통증이 많이 심할까요? 언제 통증이 생기나요?
말기 상태가 되었다고 반드시 통증이 더 심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많은 환자들이 암이나 암치료로 인한 통증을 호소합니다. 그러나 암성 통증은 적극적인 통증 치료로 대부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 더 할 게 없다는데 어떻게 지내는 것이 좋을까요?
항암치료는 받지 않더라도 통증 등 힘든 증상은 잘 조절 받으면서 지내셔야 합니다. 또한, 앞으로의 소중한 시간을 가족과 함께 하고 싶은 일, 꼭 해야 하는 일을 하면서 하루하루 의미 있게 보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호스피스에 대한 오해와 진실
호스피스전문기관은 임종할 때 가서 죽음을 기다리는 곳이다?
X 아니오! 적극적인 통증 조절 등 증상치료와 환자와 가족의 정서적, 사회적, 영적 지지를 받을 수 있는 곳입니다.
호스피스전문기관에서는 아무것도 해주지 않는다?
X 아니오! 환자를 힘들게 하는 통증, 구토, 호흡곤란, 복수 등의 증상을 적극적으로 치료하여 심리적, 사회적 지지와 임종 돌봄, 사별가족 돌봄도 제공합니다.
호스피스전문기관에서는 가족과 함께 지낼 수 없다?
X 아니오! 가족이 함께 지낼 수 있으며, 가족의 심리적, 사회적 어려움에 대해서도 도움 받으실 수 있습니다.
호스피스전문기관은 비싸다?
X 아니오! 암환자는 중증질환으로 본인부담 5%가 적용되며, 병원급 이상 1인실 상급병실 차액만 비급여입니다.
관련기관 홈페이지 안내
1. 국립암센터 호스피스 홈페이지 http://hospice.cancer.go.kr
2. 한국 호스피스 완화의료 학회 www.hospicecare.co.kr
출처 : 심사평가원
호스피스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성직자, 자원봉사자 등으로 이루어진 호스피스팀이 통증 등 환자를 힘들게 하는 신체적 증상을 적극적으로 조절하고 환자와 가족의 심리사회적, 영적 어려움을 도와 말기암환자와 그 가족의 고통을 경감시켜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의료 서비스입니다.
말기암환자
항암치료를 했는데도 암이 줄어들지 않고 악화되거나 몸이 쇠약해져서 항암치료를 견딜 수 없으며 점차 증상이 악화되어 수개월 내에 임종할 것으로 예측되는 암환자를 말합니다.
암예방안전수칙
1. 담배를 피우지 말고, 남이 피우는 담배 연기도 피하기
2. 채소와 과일을 충분하게 먹고, 다채로운 식단으로 균형 잡힌 식사하기
3. 음식을 짜지 않게 먹고, 탄 음식을 먹지 않기
4. 암 예방을 위해서 하루 한두 잔의 소량 음주도 피하기
5. 주 5회 이상, 하루 30분 이상, 땀이 날 정도로 걷거나 운동하기
6. 자신의 체격에 맞는 건강 체중 유지하기
7. 예방접종 지침에 따라 B형 간염과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받기
8. 성 매개 감염병에 걸리지 않도록 안전한 성생활 하기
9. 발암성 물질에 노출되지 않도록 작업장에서 안전 보건 수칙 지키기
10. 암 조기 검진 지침에 따라 검진을 빠짐없이 받기
호스피스 이용 절차
호스피스전문기관 선택
서류준비
호스피스전문기관 방문
환자와 가족의 궁금증
환자에게 말기라는 사실을 알리는 것이 좋을까요?
환자에게 말기라는 사실을 전하는 것이 좋습니다. 거의 모든 암환자들은 자신의 상태와 앞으로 어떻게 될지 알고 싶어 합니다.
더 이상 할 수 있는 치료가 없는 건가요?
항암치료는 하지 않더라도, 환자를 힘들게 하는 통증, 구토, 호흡곤란, 복수 등 증상에 대한 치료는 더욱 적극적으로 필요합니다.
통증이 많이 심할까요? 언제 통증이 생기나요?
말기 상태가 되었다고 반드시 통증이 더 심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많은 환자들이 암이나 암치료로 인한 통증을 호소합니다. 그러나 암성 통증은 적극적인 통증 치료로 대부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 더 할 게 없다는데 어떻게 지내는 것이 좋을까요?
항암치료는 받지 않더라도 통증 등 힘든 증상은 잘 조절 받으면서 지내셔야 합니다. 또한, 앞으로의 소중한 시간을 가족과 함께 하고 싶은 일, 꼭 해야 하는 일을 하면서 하루하루 의미 있게 보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호스피스에 대한 오해와 진실
호스피스전문기관은 임종할 때 가서 죽음을 기다리는 곳이다?
X 아니오! 적극적인 통증 조절 등 증상치료와 환자와 가족의 정서적, 사회적, 영적 지지를 받을 수 있는 곳입니다.
호스피스전문기관에서는 아무것도 해주지 않는다?
X 아니오! 환자를 힘들게 하는 통증, 구토, 호흡곤란, 복수 등의 증상을 적극적으로 치료하여 심리적, 사회적 지지와 임종 돌봄, 사별가족 돌봄도 제공합니다.
호스피스전문기관에서는 가족과 함께 지낼 수 없다?
X 아니오! 가족이 함께 지낼 수 있으며, 가족의 심리적, 사회적 어려움에 대해서도 도움 받으실 수 있습니다.
호스피스전문기관은 비싸다?
X 아니오! 암환자는 중증질환으로 본인부담 5%가 적용되며, 병원급 이상 1인실 상급병실 차액만 비급여입니다.
관련기관 홈페이지 안내
1. 국립암센터 호스피스 홈페이지 http://hospice.cancer.go.kr
2. 한국 호스피스 완화의료 학회 www.hospicecare.co.kr
출처 : 심사평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