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단국의대 마취통증의학과 이관우 입니다. 현재 단국대학병원에서 월화목요일은 수술마취를 담당하고 수금요일은 통증외래에서 통증환자분들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제가 암성통증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미국연수기간(2003.9-2005.2)에 UVA(University of Virginia, Ch'ville, VA)에서 마취연구를 할 때에 한 특강에서 미국내에서(CA 지역) 암통증환자들을 관리해온 여자교수분이 말기암 환자들의 통증에 의한 고통스런 상황을 보고한 내용을 듣고난 후 '죽어도 좋으니 아프지 않게 !'라는 표현이 깊이 남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귀국후 단국대병원에서 기존에 있던 통증외래에 제 진료시간을 가지고 통증환자분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과거에 통증은 의학치료의 부차적인 증상처럼 여겨져 병인치료만큼은 관심을 받지 못하였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견딜수 없는 통증은 병인치료만큼이나 중요한 의학적관심사가 되어 적극적인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통증은 신체적 증상일 뿐만이나라 정신심리적 영역까지도 영향을 미쳐 사람의 생활전반을 제한하는 중대한 질병으로 보는 것이 합당합니다. 통증의 강도나 양상은 참으로 다양하고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측면이 있지만 엄연한 병적상황입니다.
제가 암이란닷컴의 최상규교수님의 착하고 올바른 의도대로 맡은 분야를 성실히 잘 감당해낼 수 있도록 기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학문적인 지식들은 국내외의 다양한 자료들을 취사선택에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모쪼록 죽음보다 괴롭다는 환자분들의 호소가 조금이나마 해결되어 하나님 주신 귀한 신체가 이땅에서 끝날때까지 축복이요 감사의 도구로 쓰여지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인생에는 피할 수 없는 괴로움이 있지만 더 큰 즐거움이 해처럼 영혼을 덮을 수 있다고 굳게 확신합니다. 홧팅 암이란닷컴~~~~!! 2018.4.14 . G.W.Lee
저는 단국의대 마취통증의학과 이관우 입니다. 현재 단국대학병원에서 월화목요일은 수술마취를 담당하고 수금요일은 통증외래에서 통증환자분들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제가 암성통증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미국연수기간(2003.9-2005.2)에 UVA(University of Virginia, Ch'ville, VA)에서 마취연구를 할 때에 한 특강에서 미국내에서(CA 지역) 암통증환자들을 관리해온 여자교수분이 말기암 환자들의 통증에 의한 고통스런 상황을 보고한 내용을 듣고난 후 '죽어도 좋으니 아프지 않게 !'라는 표현이 깊이 남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귀국후 단국대병원에서 기존에 있던 통증외래에 제 진료시간을 가지고 통증환자분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과거에 통증은 의학치료의 부차적인 증상처럼 여겨져 병인치료만큼은 관심을 받지 못하였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견딜수 없는 통증은 병인치료만큼이나 중요한 의학적관심사가 되어 적극적인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통증은 신체적 증상일 뿐만이나라 정신심리적 영역까지도 영향을 미쳐 사람의 생활전반을 제한하는 중대한 질병으로 보는 것이 합당합니다. 통증의 강도나 양상은 참으로 다양하고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측면이 있지만 엄연한 병적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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